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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방문 하루 만에 노스캐롤라이나 헬렌 피해 점검

    Nabaparna Bhattacharya 2024-10-05 23:15:27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방문 하루 만에 노스캐롤라이나 헬렌 피해 점검
    헬렌 허리케인이 미국 남동부에 큰 피해를 남기면서 긴급 연방 대응을 촉발하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정치적 갈등이 부각되고 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헬렌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이 지역을 방문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방문 하루 뒤에 이뤄지는 것으로, A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방문 중 재난 대응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금요일 이러한 주장을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난하는 메모를 발표했다. 이는 폭풍 피해 후속 조치에 대한 양당의 상반된 견해를 보여준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이틀 동안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조지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허리케인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6개 피해 주에서 활동 중인 6,000명의 주방위군과 4,800명의 연방 구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1,000명의 현역 군인을 동원했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