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민주주의 지키려면 트럼프에 투표하라" 트럼프 유세장서 호소

일론 머스크가 지난 토요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에 등장해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다음 달 선거에서 투표 등록과 투표를 해달라고 열렬히 호소했다.머스크는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7월의 장소에서 열린 이번 유세에 검은색 MAGA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그는 트럼프가 역경을 극복한 강인함을 칭찬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신체적 약점과 대비시켰다.머스크는 "보시다시피 저는 그냥 MAGA가 아니라 다크 MAGA입니다. 사람의 진정한 품성은 화염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로 판단됩니다. 우리는 계단을 오르지 못하는 대통령과 총에 맞고도 주먹을 불끈 쥐는 대통령을 보았죠"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머스크는 군중들에게 지인과 친척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도록 독려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트럼프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이번이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