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 리얼티 트러스트, `최저 재무 레버리지`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호평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NYSE:SILA) 주가가 월요일 상승했다. 이는 동사의 잠재력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강조한 애널리스트의 긍정적인 전망에 따른 것이다.

지난 6월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 주식은 향후 12개월 동안 매력적인 위험조정 수익률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는 전망했다.

마이클 루이스 애널리스트는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에 대해 매수 등급과 29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 투자포인트: 루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동사가 높은 품질의 포트폴리오와 양호한 외부 성장 프로필, 강력한 재무상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라는 2024년 2분기 연간화 기준 임대료(ABR)의 37%를 외래 의료 건물에서, 34%를 입원 재활 시설에서, 29%를 수술 및 특수 시설에서 얻고 있어 트리플넷 임대 구조 내에서 다각화된 헬스케어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포트폴리오는 매우 높은 점유율, 장기 임대 기간, 강력한 임대료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임차인이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애널리스트는 "실라는 당사 커버리지 유니버스 중 가장 낮은 재무 레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 조달 비용이 개선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갖추고 있어 매력적인 외부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발표 시점 실라 리얼티 트러스트 주가는 0.6% 상승한 25.3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