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레딧 퍼즐로 Z세대 잠수함 승무원 모집... `최고의 인재` 찾기 나서
Ananya Gairola
2024-10-08 11:43:04
미 해군이 Z세대를 겨냥해 레딧 기반 퍼즐 게임을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도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 해군은 차세대 잠수함 승무원을 유치하기 위해 레딧 전역에서 롤플레잉 게임을 시작했다. '서브 레딧 헌트'로 알려진 이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암호 해독과 단서 찾기를 통해 명령 지시를 완수하는 방식으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셜 미디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군을 비롯한 다른 군 부대들은 특히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점점 더 창의적인 채용 전략을 펼치고 있다.
광고대행사 VML이 개발한 서브레딧 헌트는 퍼즐을 푸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안됐다.
해군 모병사령부 사령관인 제임스 P. 워터스 소장은 발표를 통해 "잠수함 승무원을 포함한 최고의 미래 해군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해군은 소셜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잠재적 지원자들과 상호작용할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장관은 해군이 2024 회계연도 모병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표치 40,600명을 넘어 40,978명의 현역 입대 신병을 모집했다.
해군의 혁신적인 모병 전략은 군 내 디지털 혁신이라는 더 큰 흐름의 일환이다.
올해 초 해군은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에 스타링크를 설치해 작전 효율성과 승무원 사기를 높였다.
또한 해군은 인공지능 응용 분야를 계속 탐구하면서 AI 사용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다. 게다가 모병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자의 과거 대마초 사용을 묵인하는 중요한 정책 변화를 단행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