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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400포인트 하락... 국채 금리 4% 돌파에 투자심리 악화

    Avi Kapoor 2024-10-08 16:09:29
    다우 400포인트 하락... 국채 금리 4% 돌파에 투자심리 악화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시장 심리 하락을 보였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월요일 하락 마감했다. 국채 금리 상승 속에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400포인트가량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고용 지표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9월에 25만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는 8월의 수정치 15만9000개와 시장 예상치 14만7000개를 상회하는 수치다. 실업률은 8월 4.2%에서 9월 4.1%로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0.22%, 다우존스 지수는 0.09%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0.1%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수요일 최근 회의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며, 목요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가 발표된다.

    월요일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399포인트 하락한 41,954.24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96% 하락한 5,695.94에, 나스닥 지수는 1.18% 하락한 17,923.90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펩시코(NASDAQ:PEP)와 애콜레이드(NASDAQ:ACCD)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