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9월 매출 8.9% 증가... 허리케인·항만 파업 영향
Erica Kollmann
2024-10-10 06:00:45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 Corporation, 나스닥: COST) 주가가 수요일 거래 종료 후 9월 매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코스트코는 9월 한 달간 순매출이 246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225억9000만 달러였다.
가솔린 가격 변동과 환율 영향을 제외한 동일 매장 매출은 미국에서 9.3%, 캐나다에서 6.3% 증가했으며, 전자상거래 부문은 22.9%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9월 총매출과 동일 매장 매출이 허리케인 헬렌과 항만 파업 관련 비정상적 소비 활동으로 인해 미국에서 약 2%, 전 세계적으로는 1.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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