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총, 메인주에 첫 대마초 매장 오픈... 미국 곳곳에 합법 대마초 판매점 속속 등장

유명 코미디 듀오 치치와 총이 메인주에 첫 대마초 매장을 열 준비를 마쳤다.

디스펜소리아(Dispensoria)라는 이름의 이 매장은 메인주 포틀랜드 익스체인지 스트리트 5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목요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WGME가 보도했다.

치치와 총의 대마초 회사 공동 설립자인 치치 마린은 "우리 디스펜소리아는 단순히 대마초를 사는 곳이 아니라 유머와 재미로 대마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손님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토미 총도 "사람들이 쇼핑하면서 미소 지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며 "대마초는 기쁨을 주는 식물이니 그것을 구입하는 공간도 그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유명 듀오는 일요일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코네티컷주 새 대마초 매장

대마초 소매 브랜드인 하이어 콜렉티브가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페어필드 애비뉴 3369번지에 새 매장을 연다.

개장 축하 행사는 같은 날 조 가님 브리지포트 시장이 주관하는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된다. 새 매장은 주 7일 영업한다.

뉴욕주에 늘어나는 여가용 마리화나 매장

RIV 캐피탈이 이번 주 자회사 이테인을 통해 뉴욕주 킹스턴의 기존 의료용 대마초 조제소(뉴욕주 28번 고속도로 445번지)에서 성인용 대마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맨해튼 이스트 58번가 242번지 이테인 매장에서 시작한 여가용 대마초 판매와 MOODS 브랜드 대마초 제품의 뉴욕 데뷔에 이은 것이다.

10월 18일 금요일에는 이테인 킹스턴 매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매장 내 특별 프로모션을 포함한 성대한 개장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하이 타이드, 토론토에 새 대마초 매장 오픈

캐나다 대마초 대기업 하이 타이드가 10월 13일 일요일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 3406번지에 위치한 카나 카바나 소매 대마초 매장에서 성인용 여가용 대마초 제품과 소비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하이 타이드는 캐나다 전역에 185개, 온타리오주에 71개, 토론토시에 11개의 카나 카바나 브랜드 소매 대마초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