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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레이 CEO 어윈 사이먼 `2024년 대선, 누가 이기든 미국 대마 합법화 추진력 될 것`

    Franca Quarneti 2024-10-11 09:34:39
    틸레이 CEO 어윈 사이먼 `2024년 대선, 누가 이기든 미국 대마 합법화 추진력 될 것`
    2024년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 Inc, 나스닥: TLRY)의 어윈 사이먼 CEO가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대마 산업의 전환점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틸레이의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사이먼 CEO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미국 대마 시장에 이익이 될 규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고 인베스토피디아가 보도했다.

    사이먼 CEO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으로 대마 산업의 규제 변화가 개선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본다. 양 후보 모두 추가 합법화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틸레이의 재무 현황

    캐나다 기업인 틸레이는 유럽, 호주, 라틴아메리카, 미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틸레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억 달러를 기록했다. 순손실은 3,470만 달러로, 전년도 5,590만 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됐다.

    후보들의 대마에 대한 입장 변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오랫동안 마리화나 개혁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해왔다.

    최근 '올 더 스모크'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대마초를 피운다고 사람들이 감옥에 가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느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했고 누가 감옥에 갔는지 알고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공화당 대통령은 대마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 최근 그는 플로리다주의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는 개정안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는 당시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주 단위 대마 프로그램을 연방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던 콜 메모랜덤을 폐기했던 이전 행정부의 접근 방식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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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