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트럼프의 `새빨간 거짓말` 비판... `재난 지원 정보 왜곡, 구조대원 사기 떨어뜨려`
Ananya Gairola
2024-10-12 11:06:41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로이 쿠퍼 주지사(민주당)가 허리케인 밀턴 피해 복구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다.쿠퍼 주지사는 지난 금요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주장을 '명백한 거짓'이라고 일축했다.트럼프는 쿠퍼 주지사의 행정부가 허리케인 밀턴 이후 복구 지원을 위한 원조와 자원이 노스캐롤라이나에 도달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쿠퍼 주지사는 이러한 비난을 일축하며 자신의 행정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24시간 내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공화당 대선 후보의 오도된 발언이 구조대원과 피해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사기꾼들을 돕고, 정부와 구조 요원들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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