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조달 전문가들 "자금 확보의 핵심은 양질의 발표"

톰슨 하인의 파트너 제니퍼 마펫-니켈만은 대마 산업이 직면한 세 가지 주요 문제로 연방세법 280E, 은행 서비스 접근성 부족, 연방 파산법원 이용 불가를 꼽았다.

그는 지난주 시카고에서 열린 벤징가 대마 자본 컨퍼런스에서 자금 조달 전략 수립에 대한 논의의 포문을 열었다. 이 주제에 대해 전문성을 공유한 다른 패널리스트로는 인베스터 어웨어니스의 CEO 토니 쇼어, 페이퍼플레인의 CEO 폴 와이스, 올트모어 캐피털의 이사 마이클 빌라피아노가 있었다.

법무부의 대마 스케줄 III 재분류 제안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마펫-니켈만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세금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현행 은행 규정의 장애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시카고에 모인 청중들에게 말했다. 연방 차원의 합법화 없이는 업계가 SAFER 은행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법안은 "은행들이 이 산업에 뛰어들지 못하게 한 대부분의 이유를 없앨 것"이다.

패널 사회자인 브레넌 만나 다이아몬드의 피닉스 매니징 파트너 스티븐 렌은 상황이 보이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지침을 언급하며, FinCEN이 은행들이 이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내가 본 바로는 더 많은, 그리고 더 큰 은행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렌은 말했다. 그는 속도는 느리지만 소규모 은행들도 여전히 합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