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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80E 조항 폐지 시 대부분의 대형 대마초 기업들 흑자 전환 가능성

    Rolando Garcia 2024-10-15 02:53:54
    2025년 280E 조항 폐지 시 대부분의 대형 대마초 기업들 흑자 전환 가능성
    최근 14개 대마초 복수주 운영 기업(MSO)을 분석한 결과, 2025년 280E 조항 폐지가 이들 기업의 현금흐름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드러났다.

    미국 세법 280E 조항은 연방법상 금지로 인해 대마초 기업들의 일반적인 사업 비용 공제를 막고 있어 업계에 오랫동안 부담이 되어왔다. 이 세금 조항이 폐지된다면 대마초 기업들의 재무 상태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석 내용 breakdown

    비리디안 캐피털 어드바이저스가 제공한 차트는 업계 상위 MSO들의 2025년 예상 현금 원천과 사용을 보여주며, 특히 280E 폐지가 이들의 재무 상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BITDAR(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임대료 차감 전 이익): 이는 고정비용을 제외한 기업들의 영업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추가 현금: 일부 기업들은 상당한 현금 보유고를 가지고 있어 운영 자금 확보에 완충 역할을 한다. 이는 EBITDAR에 기존 현금을 더한 검은색 선으로 표시됐다.

    280E의 영향: 차트의 빨간색 막대는 280E로 인해 대마초 기업들이 부담하는 추가 세금을 나타낸다. 아래 검은색 막대는 280E가 폐지될 경우 예상되는 세금 부담을 보여준다. 두 막대 사이의 큰 격차는 기업들이 얼마나 큰 부담 완화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MSO들의 재무 전망

    분석에 따르면 그린썸(OTC:GTBIF), 트룰리브(OTC:TCNNF), 베라노(OTC:VRNOF), 크레스코(OTC:CRLBF), 글래스 하우스(OTC:GLASF), 마리메드(OTC:MRMD) 등 6개 기업은 280E가 폐지되지 않더라도 2025년 모든 고정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흐름이 예상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슈와즈(OTCQX:SHWZ)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280E가 폐지될 경우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2025년은 MSO 신용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해 보이지만, 2026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차환해야 할 상당한 규모의 부채 만기가 도래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비리디안 캐피털 분석가들은 경고한다.

    또한 큐라리프와 트룰리브 같은 기업들은 '불확실한 세금 부채'로 기록된 상당한 규모의 체납 세금이 있어, 상환 계획 구조에 따라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대마초 산업에 미치는 영향

    2025년 280E가 폐지된다면 대부분의 대마초 기업들의 재무 전망은 크게 개선될 것이다. 기업들은 현금흐름에서 더 큰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며, 이러한 부담 완화는 수익성 향상과 더 전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 세제 개혁은 높은 세금과 연방 금지로 어려움을 겪어온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