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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재분류와 신용위험: 업계 내부자들의 견해는?

    Franca Quarneti 2024-10-15 23:25:36
    대마초 재분류와 신용위험: 업계 내부자들의 견해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벤징가 대마초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업와이즈 캐피털의 조셉 러스트버그 CEO는 "재분류가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지만, 재분류가 이뤄진다고 해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곧바로 대마초 업계에 대출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마초의 스케줄 III 재분류가 가까워지면서 업계 리더들은 '신용위험과 재분류: 대마초 기업 대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패널에서 이러한 변화의 잠재적 이점과 한계에 대해 논의했다.

    그린 체크 베리파이드의 뱅킹 프로그램 부사장인 스테이시 리트케가 사회를 맡은 이 패널에서는 재분류가 신용위험과 대출, 대기업들의 경쟁 등에 미치는 다양한 측면을 다뤘다.

    신용위험과 자본 접근성: 서서히 변화할 전망

    리트케는 재분류가 차입 비용을 낮추고 자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업계의 기대에 대해 언급하며 논의를 시작했다.

    그는 러스트버그에게 재분류가 대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견을 물었다. 약 100개의 대마초 업계 대출 기관을 다루는 러스트버그는 잠재적 이점을 인정하면서도 "재분류가 도움이 될 것이지만... 여전히 같은 대출 기관들이 이 분야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드밴스드 플라워 캐피털의 댄 네빌 CEO도 대화에 참여해 재분류가 "신용에 긍정적"이라는 데 동의했지만 대마초 산업의 높은 레버리지 수준에 대해 경고했다.

    네빌은 "상당한 레버리지가 있고, 일부 기업들은 이를 극복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연방법상 불법인 사업에 상당한 레버리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전 사이클에 시장에 진입했던 일부 대출 기관들, 특히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같은 어려운 주에서 활동했던 기관들이 현재 관여를 줄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담보와 규제 장벽의 역할

    리트케는 대출 확보의 실질적인 측면으로 화제를 돌려, 재분류가 담보와 파산 보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문했다.

    비센테 LLP 법률사무소의 변호사인 사하르 아이네사지안은 재분류가 운영자들의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주 규정이 여전히 과제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하르는 "대마초의 경우 부동산처럼 하룻밤 사이에 담보를 확보할 수 없다"며 각 주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여전히 대출 기관이 대마초 라이선스를 담보로 다루는 방식을 좌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재분류 이후에도 대마초 운영자들은 공시와 담보화에 관한 주별 규정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하르는 "무제한 라이선스를 가진 주도 있고 제한된 라이선스를 가진 주도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차이가 계속해서 담보로서의 라이선스 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금 감면과 IRS 기회

    그린스폰 마더 LLP의 세금 파트너인 닉 리처즈는 재분류가 대마초 기업들에게 IRS와의 타협 제안을 협상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처즈는 "이는 세금 부채가 있는 대마초 기업들이 조직적인 방식으로 부채를 갚을 수 있는 큰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리처즈는 재분류가 모든 세금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운영자들에게 오래된 채무를 갚기보다는 2025년까지 현재의 세금을 납부하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하며, 재분류 후 즉각적인 파산 보호를 기대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그는 "재분류를 기다리며 자금 조달을 찾고 있는 차입자라면, 언제 일어나든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경쟁의 영향: 제약 대기업과 주류 거물들

    리트케는 재분류 이후 대기업들의 잠재적 경쟁 문제를 제기하며, 패널리스트들에게 제약 대기업이나 주류 회사들이 대마초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물었다.

    사하르는 대기업들이 재정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경험 많은 대마초 운영자들은 복잡한 규제 환경에서 수년간의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운영자로서, 특히 이런 특수한 규제 시장에서 잘 운영해왔다면, 생존하고 존재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 경험이 있는데, 이것 자체가 믿을 수 없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사하르는 말했다. 그는 또한 운영자들에게 이러한 대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라고 권장했다.

    네빌은 제약 대기업보다는 주류 회사들이 대마초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제안했다. 그는 "소비 트렌드가 주류에서 대마초로 옮겨가고 있다"며 대기업들이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보다 대마초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걸음 전진,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패널 토론이 마무리되면서 전문가들은 재분류가 중요한 진전이지만 대마초 운영자들이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러스트버그는 기업들이 여전히 성장과 안정성을 입증해야 새로운 대출 기관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하르는 "재분류가 여러분과 회사에서 비롯된 운영상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