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오클로 CEO `놀라운` AI 전력 수요 강조... 구글 원자력 계약은 `빙산의 일각`

2024-10-16 04:51:28
오클로 CEO `놀라운` AI 전력 수요 강조... 구글 원자력 계약은 `빙산의 일각`
오클로(Oklo Inc)(NYSE:OKLO)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이번 주 알파벳(Alphabet Inc)(NASDAQ:GOOG)(NASDAQ:GOOGL)의 카이로스 파워와의 원자력 계약이 대형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는 원자력 스타트업들에게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주목할 점: 화요일 CNBC의 '머니 무버스'에서 드위트는 AI의 급속한 확장으로 인한 원자력 수요에 대해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드위트는 "원자력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시기입니다... 수치가 놀랍습니다. 솔직히 전력 수요 수치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죠"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이 분야의 많은 기업들에게 엄청난 기회이며, 원자력은 정말 훌륭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형 기술 기업들은 AI 붐과 관련된 데이터 센터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다. 구글은 월요일 소형 모듈 원자로(SMR) 집단으로부터 전력을 구매하기로 한 계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원자로는 2030년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2035년까지 더 많은 원자로가 예상된다.

오클로는 2027년까지 첫 원자로를 가동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화요일 회사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오로라 연료 제조 시설의 설계 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클로가 첫 상업용 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핵물질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드위트는 화요일 에퀴녹스와의 500MW 계약 등 최근의 계약들도 강조했다. 그는 오클로가 발전소를 설립한 후 고객들과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클로는 OpenAI의 샘 올트먼이 후원하고 있다. 회사는 5월 올트먼의 AltC Acquisition Corp와의 SPAC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올트먼은 2015년부터 오클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는 올트먼이 의장을 맡고 있는 유일한 상장 회사다.

OpenAI와의 계약 체결 가능성이나 이번 주 구글이 카이로스 파워와 맺은 것과 유사한 계약 체결 가능성에 대해 묻자 드위트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로 CEO는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지평선 위에는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들은 전체 산업에 걸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드위트는 원자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잘못된 정보 탓으로 돌렸다. 그는 사람들이 원자력 기술에 익숙해지면서 풍부하고 깨끗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저렴한 전력을 제공하는 최고의 옵션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원자력 발전에 대한 대규모 규제 촉매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드위트는 "우리는 거대한 새로운 물결의 시작만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AI가 새로운 수요 신호를 만들어내고 주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에너지, 특히 전력 수요 사용 사례에 있어 전례 없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