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플로이드 메이웨더, 뉴욕시 저가 아파트 포트폴리오에 4억200만 달러 투자

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이제는 챔피언십 벨트 대신 건물을 모으고 있다.더 리얼 딜에 따르면, '돈'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무패의 챔피언이 60개 이상의 건물에 걸쳐 1,000가구 규모의 저가 주택 포트폴리오를 4억200만 달러에 매입할 예정이다.매각 측은 블랙 스프루스 매니지먼트의 조시 고틀립이다.거래의 일부는 이미 수요일에 마무리됐으며, 나머지는 4분기 또는 2025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뉴욕시에는 저가 주택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스가 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욕시는 오랫동안 이 문제로 고심해 왔으며,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메이웨더가 새로 인수한 포트폴리오는 주로 Upper Manhattan에 집중돼 있으며, 은퇴한 복서가 세금 혜택을 받으려 한다면 저가 주택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메이웨더에게 매각된 블랙 스프루스 건물 중 일부는 Article XI 세금 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 이는 해당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