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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또 새 고점 경신...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

    Avi Kapoor 2024-10-17 15:14:59
    다우, 또 새 고점 경신...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수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 개선을 보였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수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주가는 실적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6.5%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항공도 예상보다 강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9월 미국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7%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0.4% 하락을 웃돌았다. 수입물가는 9월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상승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금융, 부동산 주식이 수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통신서비스와 필수소비재 주식은 전체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수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37포인트 상승한 43,077.70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47% 상승한 5,842.4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28% 상승한 18,367.08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트래블러스, 넷플릭스, 마시 앤 맥레넌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수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69.6으로, 이전 수치 66.9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