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부터 오바마까지... 대통령 서명 컬렉션, 경매가 50만달러 육박

미국 전직 대통령들의 서명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고 때로는 구하기 가장 어려운 품목 중 하나다.조지 워싱턴부터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통령의 서명을 포함한 컬렉션이 곧 경매에 나온다.미국에는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을 포함해 45명의 대통령이 있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서명은 이번 희귀 대통령 서명 경매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컬렉션은 수집가들에게 독특하고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다.유니버시티 아카이브는 워싱턴부터 오바마까지 43명의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 컬렉션을 경매에 부친다고 Cllct가 보도했다. 각 서명은 해당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이뤄진 것으로, 이는 컬렉션의 희소성을 더욱 높인다.이 컬렉션에는 자필 서명 편지, 타자기로 작성된 편지, 서명된 문서 등이 포함돼 있다. 경매사는 이 희귀 대통령 서명 컬렉션의 예상 낙찰가를 40만~5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경매는 10월 30일 시작된다.이 컬렉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서명이 있다.윌리엄 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