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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허 3분기 실적, 바이오프로세싱 주문 증가로 상승... 애널리스트 주가 전망 유지

    Vandana Singh 2024-10-23 04:27:58
    다나허 3분기 실적, 바이오프로세싱 주문 증가로 상승... 애널리스트 주가 전망 유지
    다나허(NYSE:DHR)는 화요일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5억9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망: 다나허는 2024 회계연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핵심 매출이 전년 대비 한 자릿수 낮은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2024년 바이오프로세싱 핵심 매출이 한 자릿수 낮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페이드(Cepheid)의 2024년 호흡기 관련 매출은 기존 전망 16억 달러에서 상향된 17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 블레어는 다나허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바이오프로세싱 부문의 지속적인 회복세가 두드러졌으나, 자본 지출은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회복세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적은 분기 초 업계 컨퍼런스에서 확인된 추세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3분기 수주잔고 대 매출 비율(book-to-bill)은 전년 동기 0.80배에서 약 1.0배로 개선됐으며, 연속 주문 증가율이 한 자릿수 후반을 기록하며 바이오프로세싱 부문의 반등을 뒷받침했다.

    장비 부문에서 생명과학 기기는 예상과 분기 중 관찰된 추세에 부합하는 한 자릿수 중반대 감소를 보였다.

    한편 진단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보였고, 세페이드의 호흡기 관련 매출은 또다시 예상을 뛰어넘었다.

    전망과 관련해 경영진은 4분기 바이오기술 부문에서 한 자릿수 중반에서 후반대의 핵심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바이오프로세싱 부문의 출구 성장률, 2025년에 대한 초기 전망, 자본 장비 부문의 약세, 그리고 중국에 대한 최신 견해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윌리엄 블레어는 다나허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중립' 등급과 25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다나허 주가는 4.01% 하락한 261.1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