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 대마초 흡연의 비결은 `이제 그만`이라고 말해주는 직원

유명 래퍼이자 대마초 아이콘인 스눕 독(Snoop Dogg)이 자신의 수행원 중에 함께 흡연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취하지 않도록 하는 전담 직원이 있다고 확인했다. 최근 앤디 코헨(Andy Cohen)의 '왓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 출연 당시 스눕 독은 이 직원의 역할이 함께 흡연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한계에 도달하도록 하여 과도한 흡입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대화는 코헨이 스눕에게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람 중 가장 약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으면서 시작됐다. 스눕은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너무 많아서, 그들은 페더급이야"라고 답하며 농담 삼아 "네가 와서 함께 피워보면 그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코헨은 자신이 이미 한 번 함께한 적이 있으며 "괜찮았다"고 말한 뒤, 청중들에게 스눕의 독특한 규칙을 알렸다. 코헨에 따르면 스눕에게는 흡연 순서에 참여한 사람들이 충분히 피웠을 때 중재하며 그만하라고 말해주는 '전담 직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