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브로드컴 매수하라"... 일부 종목 `매력 없다`

짐 크레이머는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브로드컴(Broadcom Inc.)(NASDAQ:AVGO)을 매수 의견으로 제시했다.

10월 14일 미즈호증권의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9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블루버드(Blue Bird Corporation)(NASDAQ:BLBD)에 대해서는 거리를 둘 것을 권고했다. 그는 "성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10월 9일 BTIG의 그레고리 루이스 애널리스트는 블루버드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주가 55달러를 제시했다.

크레이머는 시그나(The Cigna Group)(NYSE:CI)를 선호한다며 "두 엄지 척"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시그나 이사회는 12월 19일 지급 예정인 보통주 1주당 1.40달러의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배당금 지급 대상은 12월 4일 영업 마감 시점 기준 주주다.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Inc.)(NASDAQ:ENPH)에 대해 크레이머는 "이미 크게 하락했다"며 "여기서 전량 매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10월 22일 엔페이즈 에너지는 3분기 매출이 3억809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3억9197만9000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태양광 기업은 주당 조정 순이익 65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77센트를 밑돌았다.

크레이머는 짐 인터그레이티드 쉬핑 서비스(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Ltd.)(NYSE:ZIM)에 대해서도 거리를 둘 것을 권고했다.

수요일 바클레이스의 알렉시아 도가니 애널리스트는 짐 인터그레이티드 쉬핑에 대해 '언더웨이트'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30달러에서 13.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