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의 애플에 대한 낙관적 전망은 AI 기능의 성공적인 통합과 아이폰에 대한 지속적인 강한 수요에 달려 있다. 그는 현 회계연도에 아이폰 판매량이 사상 최대인 2억4,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은 애플의 최근 AI 기술 진전에 이은 것이다. 애플은 월요일 M4 칩과 통합된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최신 아이맥을 선보였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하면서 사용자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간의 사믹 차터지(Samik Chatterjee) 애널리스트도 AI 상승세와 서비스 매출의 탄력성을 근거로 애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애플의 향후 실적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아이브스는 이전에 애플의 막대한 상승(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을 간과한 회의론자들이 애플 궤적의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잘못 판단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 요소는 설치 기반과 억눌린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 서비스 성장과 그 가치 평가, 그리고 소비자 기술에서 AI의 새로운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