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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코미메틱스 주가 화요일 급등... 그 이유는?

Dylan Berman 2024-10-30 02:18:58
글라이코미메틱스 주가 화요일 급등... 그 이유는?
글라이코미메틱스(GlycoMimetics, Inc.)(NASDAQ:GLYC) 주가가 화요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크레센트 바이오파마(Crescent Biopharma)와의 합병을 발표하고, 종양학 파이프라인 발전을 위해 2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주목할 점

글라이코미메틱스는 비상장 바이오기업인 크레센트 바이오파마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 후 회사는 크레센트 바이오파마(Crescent Biopharma, Inc.)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크레센트 바이오파마의 현재 고형암 포트폴리오, 특히 주력 치료제인 CR-001, CR-002, CR-003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합병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자 그룹은 합병 회사의 보통주와 선불 워런트에 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금은 2027년까지의 운영을 지원하고 주요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합병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금 조달 거래는 그 직후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인수 계약에 따르면, 인수 전 글라이코미메틱스 주주들은 합병 회사의 약 3.1%를 보유하게 되며, 인수 전 크레센트 주주들(인수 전 자금 조달에 참여한 주주 포함)은 약 96.9%를 소유하게 된다.

글라이코미메틱스의 CEO인 하루트 세메르지안(Harout Semerjian)은 "크레센트와의 이번 거래가 글라이코미메틱스와 주주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거래는 포괄적인 전략 검토의 결과이며, 크레센트의 혁신적인 생물학적 제제 포트폴리오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으로 회사가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미션을 수행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글라이코미메틱스 주식은 화요일 평균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의 지난 100일 평균 거래량은 105만 주였지만, 화요일 발행 시점의 거래량은 약 8억 5,600만 주에 달했다.

GLYC 주가 동향: 발행 시점 기준 글라이코미메틱스 주가는 벤징가 프로(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210.1% 상승한 52센트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