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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AI 모멘텀으로 6~9개월 내 시가총액 4조 달러 도달 전망... 댄 아이브스 `모든 실린더 작동 중`

    Kaustubh Bagalkote 2024-10-31 10:53:07
    마이크로소프트, AI 모멘텀으로 6~9개월 내 시가총액 4조 달러 도달 전망... 댄 아이브스 `모든 실린더 작동 중`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의 인공지능(AI) 모멘텀이 향후 수년간 상당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아이브스는 AI 혁명의 주역으로서 이 기술 대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CNBC 오버타임에 출연한 아이브스는 "이 회사는 모든 실린더가 작동하고 있다. 6~9개월 후면 시가총액 4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분기 매출 656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 645.1억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3.30달러로 예상치 3.09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도 6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AI 주도 사업 확대 속에서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다.

    아이브스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열기를 강조하며 AI가 계속해서 수익원을 강화함에 따라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는 성장 가속화 스토리"라며 "클라우드가 앞으로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는 여전히 AI 혁명의 1, 2회 초반"이라고 언급했다. 아이브스의 발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와 클라우드 이니셔티브가 장기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어 역사적인 기업가치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반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부문 강세는 최근 트렌드와 일치한다. JP모건의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의 59%가 AI 인프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수요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분야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약화시키기 위한 은밀한 로비 캠페인 의혹 등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 비트코인 투자도 관심사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에게 '다음 1조 달러 기회' 창출을 위한 도움을 유머러스하게 제안하기도 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13% 상승한 432.53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3.71% 하락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연초 이후 16.63%의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