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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의 마리화나 브랜드 `타이슨 2.0`, 데저트 페어웨이즈와 손잡고 애리조나 진출

2024-11-01 22:02:24
마이크 타이슨의 마리화나 브랜드 `타이슨 2.0`, 데저트 페어웨이즈와 손잡고 애리조나 진출
마리화나 브랜드 타이슨 2.0(TYSON 2.0)이 애리조나주의 대마초 재배업체이자 소매업체인 데저트 페어웨이즈(Desert Fairway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애리조나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타이슨 2.0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브랜드책임자인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은 "애리조나의 대마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타이슨 2.0의 최고 품질 제품을 주 전역에 공급하며 대마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최적의 시기"라며 "데저트 페어웨이즈는 타이슨 2.0의 프리미엄 혁신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완벽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타이슨 2.0의 대마초 제품이 애리조나 전역의 판매점에 공급돼 급성장하는 남서부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 애리조나 소비자들은 하나 디스펜서리즈(Hana Dispensaries), 헬스 포 라이프(Health for Life), 더 굿 디스펜서리(The GOOD Dispensary), 그린팜스(GreenPharms), 베스트 디스펜서리(Best Dispensary) 등에서 꽃, 프리롤, 식용제품, 베이프 등 타이슨 2.0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타이슨 2.0의 모회사인 카마 홀드코(Carma HoldCo)의 최고경영자(CEO) 아담 윌크스(Adam Wilks)는 "데저트 페어웨이즈와의 제휴는 전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대마초 제품을 제공하려는 타이슨 2.0의 사명을 위한 또 다른 전략적 발걸음"이라며 "애리조나의 견고한 대마초 시장은 우리에게 훌륭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데저트 페어웨이즈의 전문성과 주 내 확고한 입지가 고품질 대마초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저트 페어웨이즈의 공동 창업자 샤론 브라운링(Sharon Braunling)은 "타이슨 2.0의 뛰어난 제품 라인을 애리조나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타이슨 2.0과 카마 브랜드는 모두 대마초 분야에서 최고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번 제휴는 애리조나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대마초 제품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약속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타이슨 2.0의 품질과 혁신에 대한 명성이 우리의 지식 및 전문성과 결합해 애리조나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타이슨 2.0이 최근 LYT홀딩스(LYT Holdings)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캘리포니아 시장에서 생산 및 유통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 제휴로 세계 최대 대마초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타이슨 2.0의 생산, 판매, 유통이 일원화되며 LYT홀딩스의 자회사인 3L 디스트리뷰션(3L Distribution)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Photo: Courtesy of Thichaa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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