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이 대형 자동차 제조사 추천 못해"...세바는 "너무 올랐다"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짐 크레이머는 "세바(Ceva, NYSE:CEVA)가 너무 올랐다. 일부 차익실현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세바는 11월 7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크레이머는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 Inc., NASDAQ:LUNR)에 대한 질문에 "나는 우주 관련 주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테슬라(Tesla, NASDAQ:TSLA)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그는 "우주에서 무언가가 이뤄진다면 그건 일론 머스크에 의해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11월 14일 개장 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드 자동차(Ford Motor Company, NYSE:F)에 대해서는 "회사가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주식을 추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수요 예상치 하회로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SLB(NYSE:SLB)에 대해 '매드머니' 진행자는 "이들은 유전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석유는 성장 상품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이 회사를 정말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이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고 말해야겠다"고 밝혔다.

SLB는 지난주 자사의 원서브시(OneSubsea) 합작회사가 BP(NYSE:BP)로부터 미국 심해 카스키다(Kaskida) 프로젝트의 그린필드 개발의 일환으로 해저 부스팅 시스템 계약을 따냈다고 공개했다.

크레이머는 비스트라(Vistra Corp., NYSE:VST)에 대해 묻자 일부 차익실현을 권했다.

비스트라는 11월 8일 금요일 개장 전부터 다우존스 유틸리티 평균지수에서 AES(NYSE:AES)를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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