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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제약(NYSE: TEVA)이 수요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매출은 43억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41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환율 효과를 제외하면 15% 증가했다. 이는 주로 모든 부문에서 제네릭 제품 매출이 증가한 데다(미국 부문의 오스테도 포함), 유럽 및 국제 시장 부문에서 제품권 매각이 이뤄진 덕분이다.
제네릭 사업은 전 지역에서 성장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현지 통화 기준으로 미국에서 30%, 유럽에서 8%, 국제 시장에서 13% 증가했다.
미국 부문의 제네릭 제품 매출(바이오시밀러 포함)은 10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주로 레날리도마이드 캡슐(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레블리미드 제네릭 버전) 매출 증가에 기인하며, 나머지는 주로 리라글루타이드 주사제 1.8mg(노보 노디스크의 빅토자 공인 제네릭) 출시와 에피네프린 주사 용액(에피펜과 에피펜 주니어의 제네릭 버전)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전망
테바는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161억-16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160억-164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 162억5600만 달러를 상회한다.
제네릭 제약사는 2024년 조정 EPS를 2.40-2.5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 가이던스 2.30-2.50달러에서 상향된 것이며, 시장 예상치 2.45달러를 충족한다.
회사는 2024년 우제디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약 8000만 달러에서 약 1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테바 주가는 1.76% 상승한 19.1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