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美 시카고 애틀랜틱, 네바다주 대마 사업자 딥 루츠에 3000만 달러 투자

2024-11-07 22:01:31
美 시카고 애틀랜틱, 네바다주 대마 사업자 딥 루츠에 3000만 달러 투자

시카고 애틀랜틱 어드민이 네바다주의 수직 계열화된 대마 사업자 딥 루츠 홀딩스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딥 루츠 홀딩스는 네바다주에서 독립형 재배 및 가공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개의 판매점을 운영 중이다. 2024년 12월에는 추가로 1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시카고 애틀랜틱의 데이비드 카이트 매니징 파트너는 "딥 루츠는 2025년에 주목해야 할 기업이며, 우리는 그들의 성장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딥 루츠 팀은 모든 수준에서 운영 전문성을 보여주었고, 탁월한 비즈니스 역량과 강력한 재무상태를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애틀랜틱이 제공한 자금은 딥 루츠 하베스트가 네바다주 전역에서 추가적인 소매 및 재배 자산을 확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딥 루츠 하베스트는 네바다주의 대마 사업자인 더 소스 홀딩스의 자산 대부분을 인수했다. 이는 4개의 소매점, 2개의 임시 소매 라이선스, 그리고 1개의 운영 중인 재배 시설을 포함한다.


이번 성공적인 인수로 딥 루츠는 총 12개의 판매점을 운영하게 되며, 네바다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딥 루츠 하베스트의 키스 카푸로 CEO는 회사가 2025년과 그 이후에도 전략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푸로 CEO는 "시카고 애틀랜틱은 우리가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투자를 계속함에 따라 빠르게 가치 있는 파트너임을 입증했다"며 "더 큰 재무상태와 의미 있는 추가 차입 능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우리는 더 넓은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