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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로직(QuickLogic, NASDAQ: QUIK)이 오는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 알아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증권가는 퀵로직의 주당순이익(EPS)이 -0.0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퀵로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분기 퀵로직은 EPS가 예상보다 0.05달러 낮았고, 이로 인해 다음날 주가가 12.74% 하락했다.
11월 7일 기준 퀵로직의 주가는 8.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2주 동안 주가는 18.13% 하락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관적인 입장일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정서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퀵로직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결과, 퀵로직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다. 평균 1년 목표주가는 12.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54.8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핀(Kopin)과 에버스핀테크놀로지스(Everspin Technologies)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를 통해 상대적인 실적 기대치와 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코핀과 에버스핀테크놀로지스의 주요 지표를 요약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를 통해 업계 내 각 기업의 위치와 상대적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기업 | 컨센서스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퀵로직 | 매수 | 41.29% | 210만 달러 | -7.04% |
코핀 | 매수 | 17.94% | 365만 달러 | -250.74% |
에버스핀 테크놀로지스 | 매수 | -26.56% | 595만 달러 | 3.96% |
주요 시사점:
퀵로직은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총이익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해 경쟁사 대비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퀵로직은 고객사가 빠른 시장 출시와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맞춤형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머블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제품군으로는 임베디드 FPGA(eFPGA) 지적재산권(IP), 저전력 멀티코어 반도체 시스템온칩(SoC), 개별 FPGA, AI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이러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도구, eFPGA IP를 통해 항공우주 및 국방, 소비자/산업용 IoT, 가전 시장에서 AI, 음성 및 센서 처리 기술의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퀵로직의 시가총액은 기업의 규모와 시장 지배력을 보여준다.
매출 성장: 퀵로직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3개월 동안 41.2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정보기술 섹터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는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률: 퀵로직의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37.56%의 순이익률은 기업의 높은 수익성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퀵로직의 ROE는 업계 기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기업의 뛰어난 재무 성과를 보여준다. -7.04%의 ROE는 주주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총자산이익률(ROA): 퀵로직의 ROA는 -3.12%로 업계 평균을 상회한다. 이는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견고한 재무 건전성을 시사한다.
부채 관리: 퀵로직의 부채비율은 1.01로 업계 평균 이하 수준이다. 이는 부채 의존도가 낮고 보수적인 재무 접근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