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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 Inc, NYSE:LYV)가 11월 11일(월)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2분기의 견고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티켓마스터, 라이브네이션 콘서트, 라이브네이션 미디어 & 스폰서십의 모회사인 라이브네이션은 지난 분기에 혼조세를 보였다. 매출은 60억2300만 달러로 예상치 60억18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03달러로 예상치 1.06달러에 못 미쳤다.
주요 내용
2분기에 라이브네이션은 핵심 사업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콘서트 부문은 라이브 이벤트에 대한 높은 수요 속에서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3900만 명의 관객을 유치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티켓팅 부문은 연초부터 1억8300만 장의 유료 티켓을 판매해 3% 증가했다. 이러한 꾸준한 성장은 라이브네이션이 다양한 공연에서 대규모 관객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스폰서십 매출은 여전히 주요 성장 동력으로, 연초부터 28% 증가했다. 마이클 라피노 CEO는 이러한 성공을 라이브네이션이 운영하는 공연장의 접객 서비스와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회사의 광범위한 '베뉴 네이션' 전략의 일환이다.
추가 정보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라이브네이션은 2분기 말 64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영업활동에서 14억 달러의 현금과 6억3500만 달러의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포함한다.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영향을 받았지만, 라이브네이션은 연간 조정영업이익(AOI)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3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폰서십과 티켓 판매의 강한 상승세를 고려할 때, 3분기 실적 전망은 지속적인 관객 유치와 공연장에서의 높은 소비에 달려 있다. 라이브네이션이 이 분야에서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전의 EPS 부진을 상쇄하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YV 주식 매수 방법
중개 플랫폼을 통해 주식이나 부분 주식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을 통해 뮤추얼 펀드나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으로도 주식에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에 속한다. ETF는 이 섹터를 추종하는 다수의 유동성 높은 대형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가 해당 섹터의 트렌드에 노출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의 52주 최고가는 127.64달러, 최저가는 81.38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