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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애널리스트 에브라힘 H. 푸나왈라가 웰스파고(NYSE: WFC)의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4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평가를 유지했다.
찰리 샤프 CEO와 마이크 산토마시모 CFO와의 면담 후, 애널리스트들은 웰스파고가 평균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 고 10%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했다.
푸나왈라는 경영진이 최근 몇 년간 규제 이슈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인 후, 이제는 비용 통제, 고객 지갑 점유율, 시장 점유율 확대 등 프랜차이즈 효율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이 분명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경영진은 네 개의 사업 부문 모두 최고 수준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16%에서 19% 사이의 ROTCE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은 자본시장, 자산관리, 카드 부문뿐만 아니라 전체 프랜차이즈에 걸쳐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주가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자산 상한선 해제가 촉매제 역할을 하여 새로운 투자자 그룹을 유치하고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푸나왈라는 경영진이 규제 이슈 해결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특히 2016년 OCC 동의명령이 조기 해제된 점을 고려할 때 자산 상한선 해제가 2025년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애널리스트는 2025년과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5.64달러와 7달러로 4%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2026년까지 ROTCE가 각각 15% 이상, 16% 이상에 도달할 것임을 시사한다.
애널리스트는 시장 전망이 신용비용을 과대 평가하고 수수료 성장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가 동향: 월요일 마지막 확인 시 WFC 주가는 4.28% 상승한 73.0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