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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140억 달러 가능성에 주목... 증권사 목표가 상향

    Vandana Singh 2024-11-13 02:48:39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140억 달러 가능성에 주목... 증권사 목표가 상향

    주요 내용


    리어링크파트너스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NYSE:BMY)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이 코벤피(조현병 치료제)와 밀벡시안(항응고제) 외에도 2025-2027년 기간 동안 풍부한 성장 동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코벤피(KarXT)와 밀벡시안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어링크는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3달러로 설정했다. 또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주가가 2029년까지 제한적인 주당순이익(EPS) 성장으로 인해 다각화된 제약 기업 중간값 대비 상당한 할인율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미국 제약 대기업은 2030년 이후 경쟁사들에 비해 독점권 상실(LOE) 압박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영향


    월요일 애브비(NYSE:ABBV) 주가는 성인 조현병 환자를 위한 1일 1회 경구 단독요법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엠라클리딘이 2상 임상시험에서 실패한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애브비의 엠라클리딘 2상 임상 실패로 리어링크는 2026년 경쟁 제품 출시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이에 코벤피의 장기 전망을 상향 조정해 2030년 예상 매출을 42억 달러에서 57억 달러로 높였다.


    리어링크 애널리스트는 "코벤피는 제품 내 파이프라인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단독 M4 후보 약물로부터의 경쟁 위협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어링크 애널리스트는 코벤피가 추가 적응증에서 성공할 경우 최대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일라이 릴리(NYSE:LLY)의 자이프렉사가 2010년 훨씬 낮은 가격에 50억 달러의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애널리스트는 밀벡시안의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해 2030년 예상 매출을 31억 달러에서 39억 달러로 높였다.


    "밀벡시안이 2027년 초 심방세동 3상 임상에서 우수한 위험 대비 이점 프로필을 보여준다면, 최고 매출이 2025년 엘리퀴스 예상 매출 144억 달러를 상회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BMY 주가는 0.74% 하락한 59.3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