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탕클랜 레이크원·찰라메인 더 갓, 뉴어크 해시스토리아 매장 오픈 축하

래퍼 레이크원과 방송인 찰라메인 더 갓 등이 공동 설립한 대마초 판매점 해시스토리아가 뉴저지주 뉴어크 다운타운에서 공식 개장 축하 행사를 연다.

역사적인 포 코너스 지구의 브로드 스트리트 799-805번지에 위치한 이 매장은 오는 11월 13일 수요일 하루 종일 특별 게스트 출연과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활동을 포함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탕클랜의 레이크원과 찰라메인 더 갓, 인권변호사 바카리 셀러스, 그리고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깜짝 손님들도 하루 종일 등장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뉴어크 시장실과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이 열려 해시스토리아의 뉴어크 입성을 공식적으로 환영할 예정이다.

• 고객들은 DJ 공연, 푸드트럭, 경품, 콘테스트와 함께 해시스토리아의 프리미엄 대마초 제품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레이크원은 "대마초는 우리가 뉴어크에 대해 가진 비전의 일부일 뿐"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대마초 사용을 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힙합이 수십 년간 그래왔듯이 대마초를 우리 사람들과 문화를 고양시키는 촉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

뉴어크 중앙계획위원회는 브로드 스트리트 799-805번지 리노베이션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RHG 아키텍처+디자인의 건축가 레이첼 그로초프스키가 이번 프로젝트를 맡았다. 그로초프스키는 지난해 "우리는 아이코닉한 래퍼 레이크원, 열정적인 인권변호사 바카리 셀러스, 라디오와 TV 방송인 찰라메인 더 갓 등이 설립한 해시스토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뉴어크의 유산을 담으면서도 사회 정의, 기록 말소, 정신 건강, 창의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하는 대마초 소매점과 라운지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시스토리아는 초기에는 성인용 대마초 소매점으로 운영되지만, 내년에는 "프리미엄 소비 라운지로 진화해 뉴어크의 활기찬 문화 지형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해시스토리아는 최고급 제품 품질, 소비자 경험, 그리고 대마초의 힘을 통한 커뮤니티 구축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집합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