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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리파이, 신임 CEO 부임 후 3분기 매출 급감... 1,860만 달러 손실

    Patricio Liddle 2024-11-15 10:39:08
    에그리파이, 신임 CEO 부임 후 3분기 매출 급감... 1,860만 달러 손실

    대마 및 대마초 솔루션 제공업체 에그리파이(Agrify Corporation)(나스닥: AGFY)가 목요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10만 달러에서 190만 달러로 감소했다. 회사는 주로 워런트 부채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1,500만 달러의 손실로 인해 1,86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3분기 주요 재무 실적


    • 매출: 190만 달러(2023년 3분기 310만 달러 대비)
    • 순손실: 1,860만 달러(2023년 3분기 210만 달러 순손실 대비). 주로 워런트 부채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1,500만 달러 손실에 기인
    • 매출총이익: 20만 달러(2023년 3분기 100만 달러 대비)
    • 조정 EBITDA: 실적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음

    신규 자금 조달로 에그리파이 재무상태 개선


    지속적인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에그리파이는 그린 썸 인더스트리즈 (OTC: GTBIF)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자금을 확보했다. 초기 인출액은 1,000만 달러로, 회사의 유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재무상태를 강화하고 향후 성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1월 14일 기준, 회사는 약 150만 주의 보통주와 630만 개의 워런트를 발행했다.


    신임 CEO 코멘트


    최근 회장 겸 임시 CEO로 임명된 벤 코블러는 에그리파이의 전략적 전환을 강조했다. 코블러는 "오늘은 진정한 에그리파이의 첫날"이라며 회사가 시장 트렌드에 새롭게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대마와 대마초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에그리파이의 강화된 재무상태는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에그리파이의 미래 가치를 구축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에그리파이, 대마 THC 음료 시장 진출


    에그리파이는 또한 대마 유래 THC 음료 전문 브랜드인 세뇨리타(Senorita) 인수를 위한 구속력 없는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목표를 보여준다. 이번 인수로 에그리파이는 미국 전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마초 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AGFY 주가는 목요일 시장 마감 시 30.49% 상승한 주당 13.61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