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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쿠반 "창업자들, 자금 조달 때 치명적 실수 반복"

    Adam Eckert 2024-11-17 00:30:16
    마크 쿠반

    '상어의 연못'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기업인 마크 쿠반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쿠반은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쿠반은 2023년 SXSW 컨퍼런스에서 "가능한 한 적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쿠반의 조언


    쿠반은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가들에게는 '큰 돈'을 벌고 싶다면 투자자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권한다.


    "자신의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통제할수록 더 큰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쿠반은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잊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돈을 모을 때 그 사람은 수익을 기대한다는 점"이라며 "실제로는 개인 저축을 사용하고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낫다"고 덧붙였다.


    쿠반은 회사를 수십억 달러에 매각했지만 생각만큼 많은 이익을 얻지 못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결국 그들은 회사의 2%만 소유하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쿠반은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인 마이크로솔루션을 설립했다. 그는 32세가 되었을 때 이 회사를 600만 달러에 매각하고 약 200만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


    몇 년 후 그는 작은 오디오 네트워크 스타트업을 인수해 브로드캐스트닷컴으로 발전시켰고, 이를 야후에 57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름 옆에 B(Billionaire)가 붙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자신의 회사 지분을 모두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쿠반은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