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전망 엇갈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NYSE: KEYS)가 11월 19일 화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 본사를 둔 회사가 주당순이익(EPS) 1.5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99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1억 달러에서 12.6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키사이트는 지난 10월 28일 아날로그디바이시스(NASDAQ: ADI)와 협력해 GMSL2(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 디바이스를 위한 종합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주가는 13일(현지시간) 1.4% 상승한 151.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증권사 투자의견

• 바클레이즈의 팀 롱 애널리스트는 11월 5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58달러에서 180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도이치방크의 매슈 니크남 애널리스트는 8월 2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63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베어드의 리처드 이스트먼 애널리스트는 8월 22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63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9%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데이비드 리들리-레인 애널리스트는 8월 21일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8월 21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65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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