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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성부(DOGE)의 채용 과정이 잠재적 이해상충 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주요 내용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끌 정부효율성부가 '초고지능 작은 정부 혁명가'를 찾고 있다. 그러나 지원 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원자들은 머스크의 플랫폼 X에 있는 도즈 계정으로 이력서를 직접 메시지(DM)로 보내야 한다.
문제는 도즈 계정으로 DM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월 8~16달러를 내는 X 프리미엄 구독자로 한정된다는 점이다. 이는 지원자들이 머스크의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채용을 고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스크는 최대한의 투명성을 위해 모든 부서 활동을 온라인에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리더들의 재무 공개 의무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시민책임윤리단체(CREW)의 노아 북바인더 대표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와 라마스와미가 정부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 결정이 그들의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불법적인 이해상충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불확실성과 함께 그들의 사업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정부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윤리학자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X와 트럼프 인수위원회 대표들은 아직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사태는 채용 과정의 일환으로 지원자들에게 특정 기업에 재정적 기여를 요구하는 것의 윤리적 함의를 부각시킨다.
특히 머스크와 같이 정부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명 인사가 운영하는 기업일 경우, 투명성과 잠재적 이해상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 사건은 잠재적 이해상충을 피하기 위해 비즈니스와 정부 사이의 명확한 경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