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천연가스 유통업체 스파이어, 4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2024-11-22 04:23:16
천연가스 유통업체 스파이어, 4분기 실적 발표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스파이어(Spire Inc.)(NYSE:SR)가 수요일 4분기 손실을 보고했다.


이 회사는 주당 54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52센트 손실보다 조금 더 큰 폭이다. 분기 매출은 2억938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3억8254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스티브 린지 스파이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4 회계연도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와 이자 비용 상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견고한 재무 및 운영 실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에너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당한 인프라 투자와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올해 가스 공익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가스 마케팅과 미드스트림 부문도 견실한 실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했다. 우리는 자본 주도 성장과 운영 우수성에 전념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파이어는 장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성장 목표를 5~7%로 재확인했으며,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4.40~4.60달러로 제시했다.


스파이어 주가는 목요일 2.9% 상승한 70.35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다음 애널리스트들이 스파이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변경했다.


  • 웰스파고의 사라 에이커스 애널리스트는 스파이어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3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UBS의 윌리엄 아피첼리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0달러로 올렸다.

증권가의 SR 주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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