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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의 대마 브랜드, 자메이카 진출... 카야 그룹과 협력

2024-11-25 23:30:24
마이크 타이슨의 대마 브랜드, 자메이카 진출... 카야 그룹과 협력

마이크 타이슨의 대마 브랜드 '타이슨 2.0'이 자메이카 시장에 진출한다. 지주회사인 카마 홀드코(Carma HoldCo Inc)가 금요일 이를 확인했다. 타이슨 2.0은 NUGL Inc(OTC:NUGL)의 카야 그룹과 제휴해 인기 있는 대마 주입 프리롤, 베이프, 포장된 꽃, 농축물 제품군을 자메이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카야 그룹은 자메이카의 주요 의료용 대마 기업 중 하나다. 카야는 허가받은 재배 시설, 가공 시설, 3개의 소매 허브 하우스, 그리고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 있는 간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카야는 카리브해 지역 최초의 의료용 간자 허브 하우스를 열었다. 이번 제휴는 타이슨 2.0의 카리브해 지역 진출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타이슨 제품이 세인트앤, 팔머스, 킹스턴에 있는 카야 허브 하우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자메이카 전역의 다른 소매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타이슨 2.0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브랜드책임자인 마이크 타이슨은 "타이슨 2.0을 자메이카에 선보이는 것은 단순한 확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는 자메이카와 대마의 깊은 관계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메이카 소비자들이 이제 모든 타이슨 2.0 제품에 우리가 쏟는 동일한 품질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들과 이 여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카마 홀드코의 CEO인 아담 윌크스는 "자메이카 진출은 타이슨 2.0과 카마 홀드코에게 또 하나의 큰 승리"라며 "암스테르담과 마찬가지로 자메이카는 대마 문화의 세계적 리더이기에 우리의 다음 장을 펼치기에 완벽한 목적지"라고 말했다. 그는 "카야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과 풍부한 유산을 결합하여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대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야 그룹과 NUGL의 CEO인 발리 바스와니는 이번 제휴의 중요성에 대해 "타이슨과의 협력은 자메이카 간자 산업의 또 다른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재배와 가공에 대한 우리의 지역 전문성, 품질에 대한 헌신을 타이슨 2.0의 글로벌 영향력과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독특한 간자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든 허브에는 이야기가 있고, 우리는 함께 그 이야기들을 살려내며 우리 커뮤니티를 세계와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데뷔 이후 타이슨 2.0은 미국을 넘어 16개국으로 확장했으며, 다른 프리미엄 제품 카테고리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명성을 굳건히 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