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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최초 해양 파력발전소, 텔아비브 야파 항에서 가동 시작

2024-11-26 21:00:50
이스라엘 최초 해양 파력발전소, 텔아비브 야파 항에서 가동 시작

에코 웨이브 파워 글로벌(나스닥: WAVE)는 5일 이스라엘 최초의 해양 파력발전 시범 발전소를 야파 항 2번 창고에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혁신,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응을 결합한 것이다.


이번 발전소 가동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에 중요한 진전으로, 텔아비브의 글로벌 혁신 선도 도시 위상을 강화할 전망이다.


행사에는 론 훌다이 텔아비브 시장의 공식 개소식과 함께 야파 항 2번 창고에서 에너지 분야 고위 관계자, 투자자, 전략적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이 열린다.


에코 웨이브 파워 프로젝트는 EDF 리뉴어블스 이스라엘과 협력해 구축됐으며, 에너지부 수석과학자('선구적 기술'로 인정)와 텔아비브 시의 지원을 받았다.


이나 브레이버만 에코 웨이브 파워 창업자 겸 CEO는 "야파 항 프로젝트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여정의 역사적 이정표로, 해양 파도가 청정하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원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아얄론 바니쉐 EDF 리뉴어블스 이스라엘 CEO는 "에코 웨이브와의 파트너십으로 파력을 이용해 청정 전기를 생산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구축했다"며 "EDF 그룹은 해양 에너지에 대한 폭넓은 관심의 일환으로 이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타림의 블루 이코노미 혁신 허브 내 야파 항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첨단 해양 혁신 기술들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에코 웨이브 파워의 창업자이자 CEO인 이나 브레이버만이 회사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브레이버만은 텔아비브시가 회원으로 있는 국제 C40 시티즈 기구의 '기후를 위한 여성' 프로그램 졸업생이다.


'기후를 위한 여성' 프로그램은 도시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 및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주도할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가 동향


WAVE 주가는 월요일 14.7% 상승한 11.57달러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