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2243bf76e7697248b4854aa67cd3d529f3.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최근 벤징가 핀테크 어워드에서 틱블레이즈(Tickblaze)의 숀 코작 대표이사는 첨단 트레이딩 기술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설명했다. 기존에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했던 회사가 이제 개인 트레이더들에게도 자사의 도구를 제공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금융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원래 헤지펀드와 자기자본 거래 데스크 같은 기관을 위해 개발된 틱블레이즈가 이제 더 넓은 사용자층에게 기술을 소개하려 나섰다.
코작 대표는 "우리 회사는 원래 기관, 트레이더, 기업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술을 주류 소매시장으로 가져오기 위해 진화시켰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틱블레이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관급 트레이딩 도구를 대중에게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선보였다. 이는 첨단 시장 솔루션을 대중화하려는 회사 미션의 변화를 반영한다.
코작 대표는 틱블레이즈의 성장 전략에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브로커, 기관 고객, 다른 핀테크 기업들과의 논의를 언급했다. 그는 "브로커, 기관 펀드, 고객들과의 파트너십이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협력 기회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파트너십에 대한 강조는 단순한 사업 거래를 넘어 업계 과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확대됐다. 코작 대표는 행사의 역할에 대해 "이 행사 전체가 B2B 파트너십과 다양한 조직 간 시너지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틱블레이즈는 벤징가 핀테크 어워드 참가를 개인 투자자 중심 전략 공개의 발판으로 삼았다. 코작 대표는 이 행사를 회사 여정의 중요한 순간으로 묘사하며 "혁신은 모두가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벤징가와 우리의 비전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 행사를 전략적으로 선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코작 대표는 이 행사가 핀테크 업계의 주요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능력을 칭찬하며,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필수적인 자리라고 설명했다. "핀테크 분야의 '누가 누구' 군중입니다"라고 말하며 틱블레이즈가 앞으로도 벤징가 행사에 참여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틱블레이즈의 사용자 확대 노력은 트레이딩 도구의 접근성을 재편하려는 더 큰 미션을 반영한다. 기관과 개인 사용자 모두의 요구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협력을 강조하면서, 틱블레이즈는 금융 기술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