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추수감사절 앞두고 랠리... 트레이더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 조언

수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9만600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다.

주요 통계

•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은 7.4% 감소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15% 하락했다. 10만 달러 이상 거래는 하루 만에 1만3037건에서 1만2877건으로 줄었다. 거래소 순유입은 43.1% 증가했다.
• 코인글래스 데이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8만8921명의 트레이더가 2억4379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암호화폐 롱 포지션 청산액 6660만 달러는 11월 5일 이후 최저치다.

주요 동향

• 리플, 비트와이즈의 리브랜딩된 XRP 상장지수상품에 투자 예정
• '크립토 대디' 크리스 지안카를로, SEC에서 다른 위원회로 암호화폐 규제 이관 주장... 그 이유는
• 장기 비트코인 보유자들, 하루 20억2000만 달러 실현 이익으로 새 기록 수립
• 도널드 트럼프, 게리 겐슬러 후임으로 전 SEC 위원 폴 앳킨스 고려 중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연계 ETF 올해 400% 급등... '마이클 세일러 효과' 때문?
• 트럼프 행정부, CFTC에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시장 규제권 부여 검토... SEC 암호화폐 장악력 약화될까

상위 상승 종목

트레이더 의견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크립토퀀트의 리서치 책임자는 수요 확대가 비트코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어 크립토 온라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9만6046달러에서 강세 패턴의 첫 번째 목표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애스트로노머 제로는 익숙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며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 반복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