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비즈니스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에게 철저한 기업 분석은 필수다. 이 기사에서는 상호작용 미디어·서비스 산업에서 메타플랫폼스(나스닥: META)와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지위, 성장 전망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업계 내 기업의 실적을 조명하고자 한다.
메타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0억 명에 가까운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이다. 핵심 사업인 '패밀리 오브 앱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으로 구성된다. 최종 사용자들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이용해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거나 유명인을 팔로우하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타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패키징하여 디지털 광고주들에게 판매한다. 리얼리티 랩스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메타 전체 매출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 | PER | PBR | PSR | ROE | EBITDA (십억 달러) | 매출총이익 (십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
메타플랫폼스 | 26.86 | 8.73 | 9.56 | 9.77% | 22.06 | 33.21 | 18.87% |
알파벳 | 22.44 | 6.59 | 6.23 | 8.55% | 35.74 | 51.79 | 15.09% |
바이두 | 11.19 | 0.83 | 1.61 | 2.98% | 9.27 | 17.16 | -2.58% |
핀터레스트 | 94.75 | 7.08 | 6.07 | 1.0% | -0.0 | 0.71 | 17.71% |
칸중 | 29.05 | 2.73 | 6.09 | 2.92% | 0.36 | 1.6 | 28.85% |
줌인포 테크놀로지스 | 366.67 | 2.26 | 3.36 | 1.35% | 0.07 | 0.26 | -3.25% |
옐프 | 23.22 | 3.39 | 1.98 | 5.21% | 0.06 | 0.33 | 4.41% |
지프 데이비스 | 43.07 | 1.41 | 1.90 | -2.68% | 0.02 | 0.3 | 3.69% |
웨이보 | 6.48 | 0.64 | 1.40 | 3.78% | 0.14 | 0.37 | 5.05% |
조이와이 | 11.94 | 0.40 | 1.10 | 1.17% | 0.06 | 0.21 | -1.48% |
트립 어드바이저 | 54.23 | 2.08 | 1.16 | 4.33% | 0.1 | 0.48 | -0.19% |
카스닷컴 | 33.39 | 2.54 | 1.86 | 3.75% | 0.06 | 0.15 | 3.05% |
평균 | 63.31 | 2.72 | 2.98 | 2.94% | 4.17 | 6.67 | 6.4% |
메타플랫폼스에 대한 종합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26.86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업계 평균보다 0.42배 낮아 성장 잠재력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8.73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업계 평균의 3.21배로, 경쟁사들에 비해 높은 배수로 거래되고 있어 장부가 대비 고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9.56의 주가매출비율(PSR)은 업계 평균의 3.21배로, 경쟁사 대비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다소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7%로 업계 평균보다 6.83% 높아,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220억 6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5.29배에 달해, 뛰어난 수익성과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33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총이익은 업계 평균의 4.98배로, 핵심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18.87%의 매출 성장률은 업계 평균 6.4%를 크게 상회해 탁월한 매출 실적과 제품·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를 보여준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의 재무 구조와 리스크 프로필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결하게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메타플랫폼스를 부채비율 기준으로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는 0.3의 낮은 부채비율을 보이며 동종 업계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더 견고한 재무 상태를 나타낸다.
이는 부채와 자기자본 간 더 유리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의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비율(PSR)은 상호작용 미디어·서비스 업계 내 경쟁사들에 비해 고평가 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매출총이익, 매출 성장률은 업계 경쟁사 대비 탁월한 영업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