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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벤징가의 핀테크 딜 데이 행사에서 서마운트 AI의 창업자 겸 CEO인 로건 위버가 인공지능(AI)이 투자관리와 소비자 금융 툴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공유했다. 그의 회사는 AI를 활용해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관리를 단순화하고 있으며, 위버는 금융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모인 이 행사에서 이러한 비전을 제시했다.
서마운트 AI는 개인 투자자들이 AI 기반의 데이터 중심 전략을 사용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자동화하도록 돕는 데 특화되어 있다. 위버는 "15~2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이제 소비자들의 권한이 강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도구들이 과거의 복잡한 과정을 어떻게 단순화했는지 강조했다.
위버는 이번 행사를 올해 참석한 행사 중 최고였다고 평가하며, 나스닥 및 다른 기업 대표들과 나눈 대화의 질을 언급했다. 그는 서마운트 AI의 목표가 파트너십이나 고객 유치를 통해 주요 업체들과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 서비스에서 AI의 진화에 대해 논하면서 위버는 포트폴리오와 세금 관리를 혁신할 잠재력을 지적했다. 그는 "1년 안에 투자 관리 분야에서 AI[와 머신러닝]의 도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5년, 10년 후에는 약 1000배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버는 금융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이러한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더뎠지만 AI가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규제 관련 과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하면서 서마운트 AI 같은 기업들은 AI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버는 또한 금융기술 커뮤니티 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벤징가의 핀테크 딜 데이 같은 행사들은 기업들이 연결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업계 전반의 혁신을 촉진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마운트 AI에게 이러한 연결은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에서 자사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경로를 의미한다.
위버의 이번 행사에 대한 열정은 금융 분야 AI의 미래에 대한 그의 낙관론과 맞닿아 있다. 도구들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복잡한 금융 관리와 평균적인 투자자 사이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자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