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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소매업체 도쿄스모크가 법원의 승인을 받아 구조조정 절차를 마치고 재정 보호에서 벗어났다.
이 캐나다 기업은 지난 8월 사업 구조조정에 착수했다고 처음 발표했으며, 캐나다 온타리오 고등법원으로부터 기업채권자조정법(CCAA)에 따른 초기 명령을 받았다.
9월에는 모회사인 TS인베스트먼츠와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TS인베스트먼츠는 도쿄스모크의 발행 및 미발행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 거래의 가치는 약 5670만 달러(7700만 캐나다달러)로 평가됐다.
회사는 최근 대부분의 매장이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온라인 사업과 충성도 프로그램은 평소와 같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스모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온라인 사업이나 하이롤러 클럽 충성도 프로그램에는 어떠한 중단이나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스모크는 이제 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 캐나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품질의 대마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일자리도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도쿄스모크는 광범위한 소매망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캐나다인들에게 최고 품질의 규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동네별 캐나다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안전하고 고품질의 대마초 제품에 대해 잘 알고 결정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스모크는 이전에 캐노피 그로스(TSX:WEED)(NASDAQ:CGC)가 소유했었다. 이 캐나다 대마초 대기업은 2023년 초 도쿄스모크와 트위드 소매 브랜드로 운영되는 매장들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