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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12만-15만 달러 가능` 전망... 하락 우려 속 강세론 제기

Aniket Verma 2024-12-03 18:54:32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12만-15만 달러 가능` 전망... 하락 우려 속 강세론 제기

월요일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가 강한 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CRYPTO: BTC)이 앞으로 며칠 내에 실제로 급등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차트 패턴 식별과 가격 예측으로 유명한 알리 마르티네즈는 일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널리 알려진 분석가 셸던 더 스나이퍼톤 베이스를 인용했는데, 이들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스는 2024년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마르티네즈는 온체인 분석 업체 센티먼트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BTC 조정' 언급이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대중들이 이러한 약세 예측에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미롭게도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종종 대중의 믿음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전제하에 강세 입장을 취했다.


그는 '현재 사이클이 지난 두 번의 사이클처럼 움직인다면 BTC는 첫 30% 가격 조정 전에 12만-15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는 9만3580달러와 9만520달러의 두 가지 주요 지지 수준에 대해 경고했으며, 이 수준이 무너지면 자신의 강세 전망이 무효화될 것이라고 주의를 줬다.


시장 영향


마르티네즈의 균형 잡힌 견해는 미국 정부가 약 2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다른 주소로 이체한 후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나왔다.


이체의 의도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며 매도 이벤트로 해석되곤 한다.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가 125% 증가했다. 또한 장기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잔액이 감소해 현금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글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26% 상승한 9만550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