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다케다, 케로스 테라퓨틱스와 엘리트셉트 독점 라이선싱 계약... 광범위한 기회 주목

    Vandana Singh 2024-12-04 02:37:24
    다케다, 케로스 테라퓨틱스와 엘리트셉트 독점 라이선싱 계약... 광범위한 기회 주목

    다케다제약(NYSE:TAK)은 16일(현지시간) 케로스 테라퓨틱스(NASDAQ:KROS)와 엘리트셉트의 개발, 제조,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지역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전 세계다.


    엘리트셉트는 골수이형성증후군(MDS)과 골수섬유증 등 특정 혈액암 관련 빈혈 치료를 위한 후기 임상 단계의 액티빈 억제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초저위험, 저위험, 중간위험 MDS 치료제로 엘리트셉트에 패스트트랙 지정을 부여했다.


    MDS와 골수섬유증은 불충분한 혈구 생성이 특징이며, 흔히 중증 빈혈을 유발한다.


    엘리트셉트는 빈혈 관련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액티빈 A와 B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초기 임상연구에서 엘리트셉트는 초저위험, 저위험, 중간위험 MDS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그리고 골수섬유증 환자에서 표준치료와 병용 시 유망한 임상 활성과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여줬다.


    현재 엘리트셉트는 초저위험, 저위험 또는 중간위험 MDS와 골수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 두 건이 진행 중이다.


    수혈 의존성 빈혈을 동반한 초저위험, 저위험 또는 중간위험 MDS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RENEW 임상시험은 곧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케다는 이들 암종에서 환자 세그먼트와 치료 라인 전반에 걸쳐 엘리트셉트를 평가할 계획이다.


    다케다는 케로스 테라퓨틱스에 계약금으로 2억 달러를 지불하며, 11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 지급 대상이 된다. 케로스는 또한 순매출에 대해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윌리엄 블레어는 다케다가 엘리트셉트 개발을 담당하게 되면서 케로스(아웃퍼폼 등급)는 이제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시보터셉트와 비만 및 신경근육 적응증 치료제 KER-065 등 두 개의 완전 자체 보유 자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엘리트셉트에 대해 여러 제안이 있었다고 전했다. 케로스 경영진은 다케다가 엘리트셉트의 더 넓은 기회에 대한 자사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믿고 있다.



    주가 동향

    16일 마감 기준 케로스 테라퓨틱스 주가는 8.28% 상승한 61.43달러, 다케다제약 주가는 0.40% 오른 13.9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