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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CleanSpark Inc)(나스닥:CLSK) 주가가 4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활발한 실적 발표 시즌 중 실적을 공개했다. 주요 증권사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 콜로네즈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7달러를 유지했다.
콜로네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에 대한 '순수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가 2024 회계연도 4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4 회계연도는 클린스파크의 또 다른 강력한 실행의 해였다"며 "회사는 9월 말 기준 총 가동 용량을 전년 대비 187% 늘린 27.6EH/s로 확대했는데, 이는 경쟁사 평균인 75%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클린스파크는 전체 채굴 장비 효율성을 23%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의 연간 매출은 125% 증가한 3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총 비트코인 생산량은 7,098개였다. 조정 EBITDA와 마진은 각각 2억4600만 달러, 65%로 증가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전력 비용 감소로 전년도의 2500만 달러, 15%에서 크게 개선됐다"고 콜로네즈는 분석했다.
경영진은 2024년과 2025년 달력 기준 각각 37EH/s와 50EH/s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다른 애널리스트의 주가 전망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지널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스미스는 "클린스파크의 채굴 코인 수와 총 매출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금 운영비용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이는 클린스파크의 최근 지리적 확장과 GRIID 인수 완료를 고려하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2025년까지 50EH/s 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비교적 조용한 분기였으며, 클린스파크는 2025년 해시레이트를 계속 늘리기 위해 그린필드 확장과 M&A 전략을 다시 활용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클린스파크 주가는 3.37% 하락한 14.0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