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혁신... 워크, 대마산업 인력관리 분석 툴 출시

대마산업 최초의 인적자원관리(HCM) 기업 워크(Wurk)가 화요일 최신 HCM 솔루션인 '워크포스 애널리틱스(Wurkforce Analytics)'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툴은 기업들이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의 비용 효율적 전략을 개발하도록 설계됐다.

워크의 데보라 세인먼(Deborah Saneman) CEO는 "비즈니스 리더로서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혁신적인 툴은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한다. 초과 근무 비용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부터 임금 형평성 보장, 채용 트렌드 분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최신 솔루션은 고객사들이 효과적이고 공정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워크포스 애널리틱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채용, 온보딩, 보상, 인력 이직 비용 등 맥락화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이 분석 기반 솔루션은 또한 부서별, EEO 분류별로 세분화된 각 기업의 인력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해 고용주들이 공정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워크는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반영하고 새로운 혁신 방안을 모색해 비즈니스 운영을 개선하는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툴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워크의 최신 분석 툴은 직관적인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라이브러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 회사는 거의 10년에 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채용, 인사, 일정 관리, 근태 관리, 급여, 퇴직 계획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9월 워크는 볼드윈 그룹(The Baldwin Group)(나스닥:BWIN)과 제휴해 업계 최초로 '직원 복리후생 캡티브(Employee Benefit Captiv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혁신적인 보험 협력은 합법적인 대마 기업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