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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관왕이자 WNBA 올스타 6회 선정에 빛나는 브리트니 그리너가 메릴랜드주 워싱턴 D.C. 인근 게일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에서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우먼 그로우 2025 리더십 서밋에서 중심 무대에 선다.
그리너의 기조연설 주제는 '변화 육성: 개인 리더십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로, 대마초 산업 전반에 걸친 여성들의 단합을 통해 합법화, 의료권, 성평등을 위해 싸우자는 서밋의 사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우먼 그로우는 여성들과 그 지지자들을 규합해 대마초 산업과 여성의 의료 접근권이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을 다룰 계획이다. 여기에는 의약품으로서의 대마초 사용권도 포함된다. 이번 서밋은 대마초 커뮤니티의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도모하며, 정책 변화와 사회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집단적 목소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우먼 그로우의 찬다 마시아스 CEO는 "이번 서밋은 단순히 여성들이 대마초 합법화와 기본적인 의약품 접근권을 위해 싸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신뢰하는 자매애의 힘이다. 지금은 분열될 때가 아니다."
대마초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장되는 가운데, 우먼 그로우는 산업 성장을 의료 혁신, 경제적 역량 강화, 사회적 평등과 연계하는 주요 옹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서밋은 이러한 목표를 진전시키는 한편, 여성의 건강과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더 광범위한 문제들에 주목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마시아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먼 그로우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자고 호소하고 있다"며 "우리의 건강, 사업, 경력, 미래를 만들어갈 권리가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라면 우리는 여성들이 건강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옹호하면서, 동시에 더욱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먼 그로우 2025 리더십 서밋에는 대마초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기업가, 옹호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모두 진보와 평등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