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CEO 샘 올트먼, `오픈AI 12일간의 크리스마스 매직` 예고... 소라, 오원 추론 모델 등 공개 전망

수요일,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오픈AI 12일'이라는 특별 이벤트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

올트먼은 구 트위터인 X를 통해 12월 5일부터 2주간 매 평일마다 챗GPT 개발사가 새로운 모델이나 기능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AI 동영상 생성기 소라, '오원(o1)' 추론 모델의 완전판, 챗GPT의 고급 음성 기능에 대한 향상된 제어 기능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트먼은 "매 평일마다 대형 제품부터 소소한 선물까지 다양한 출시 또는 시연을 라이브스트림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같은 날 오픈AI는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 수가 3억 명에 달하며, 일일 사용자 메시지가 10억 건을 넘어섰다는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오픈AI의 기업가치를 1,570억 달러로 평가한 최근 투자 유치에 이어 나왔다.

소라 비디오 모델의 예상 출시는 이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베타 테스터 그룹이 모델을 유출하며 오픈AI가 아티스트들을 착취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오픈AI는 또한 내년 1월 '오퍼레이터'라는 코드명의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동향

오픈AI는 비상장 기업으로, 직접적인 주가 정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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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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