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산업 특화 금융 솔루션 제공업체인 그린체크(Green Check)가 현금관리 솔루션 업체 키산아메리카(Kisan America)와 제휴를 맺었다. 화요일 발표된 이번 협력은 대마초 산업에 안전한 금융 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체크의 창업자이자 CEO인 케빈 하트(Kevin Hart)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현금 기반인 업계에서 대마초 사업자들은 종종 현금 가용성에 며칠의 지연을 겪어 일일 현금 흐름과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그린체크가 함께 일하는 6,000개 이상의 소매 대마초 고객들에게서 직접 목격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산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는 통합된 현금관리 솔루션을 네트워크에 제공함으로써 이 중요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운영을 간소화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여 성장과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그린체크의 연결된 대마초 소매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되고 자동화된 금융 솔루션 세트를 신속하게 배포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모든 연결된 기업에 임시 신용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그린체크의 170개 이상의 은행 및 신용조합 고객 네트워크와 현금운송(CIT) 제공업체들이 대마초 고객들에게 당일 임시 신용, 운영비용 절감, 향상된 리스크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키산의 솔루션은 암호화된 거래 처리, 변조 방지 하드웨어, 감시 통합과 같은 고급 보안 조치를 통해 사기와 무단 접근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키산아메리카의 영업 부사장인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는 성명을 통해 "소매업 및 금융기관과 같은 현금 집약적이고 고도로 규제된 산업에 맞춤화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혁신으로 유명한 키산은 미국 합법 대마초 산업의 요구를 해결하기에 uniquely positioned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체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대마초 사업자들을 위한 최첨단 현금관리 솔루션의 채택을 확대하여 전례 없는 수준의 현금 접근성, 운영 효율성,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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